● 환자 관리

 가. 환자가 증상소실 후 일정시간(48∼72시간) 집단생활 제한 권고하여 추가전파 차단

 나. 조리종사자, 환자나 영유아 등을 돌보는 보호자는 증상 소실 후 최소 48시간까지 구분 생활 권고

 다. 가정 내에서도 화장실을 혼자 사용하고 독실(별도의 공간)을 사용하는 등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 

 라.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, 접촉한 표면,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 등은 철저히 소독

● 접촉자 및 공동노출자 관리

 가. 일상 접촉자와 의심 감염원 공동 노출자는 마지막 폭로가능 시점부터 3일간 발병 여부를 모니터링

 나. 접촉자, 공동노출자가 증상 발생 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에 준하여 환자 관리

● 오염된 표면 청소 및 소독절차 

 가. 검체 채취 후 염소(1,000∼5,000ppm)소독 실시

 나. 환자의 구토물, 접촉환경,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소독(1,000∼5,000ppm 염소소독)

 다. 일회용 마스크, 위생장갑,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소독

 라. 소독에 사용한 휴지 및 걸레를 쓰레기봉투에 넣은 후 염소를 부은 후 버리기

● 오염된 의류 등 관리

 가.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대변으로 오염되었을 수 있는 의복이나 린넨(감염자가 사용한 침구류, 타올류 등)은 즉시 제거하고 세탁  

 나.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흔들지 말 것

 다.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더러워진 의복이나 린넨(환자가 사용한 침구류, 타올류 등)을 다루고 취급 후 올바른 손 씻기 

● 노로바이러스 예방 

 가.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 

  1) 외출 후, 식사 전, 배변 후, 조리 전, 기저귀 간 후, 환자의 구토물 등을 처리한 후 

  2)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

 나. 안전한 음식섭취 : 음식 익혀먹기, 물 끓여 마시기

  1)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기

  2) 물을 끓여먹기

 다. 안전한 음식 조리하기

  1) 과일이나 채소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등 소독제가 포함된 물로 깨끗이 세척

  2) 굴이나 조개 등 어패류는 85℃, 1분이상 가열하기

  3) 설사 등 증상이 있는 조리종사자는 음식 준비?조리 배제